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이 된 아군 (문단 편집) === 기타 특이양상 === 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보정을 제대로 받지 못한 존재들도 있다. 이런 부류의 공통점은 [[주인공 보정|'''주인공이 그 세계관의 최강급 먼치킨이었다''']]는 것. 보정을 받아서 강력해졌다고 해도 주인공은 처음부터 그보다 더 강했다. 애초에 승산이 낮은 도박이었던 것이었다. 이런 경우 [[손오공(드래곤볼)|주인공]]이 사실상 [[마인 베지터|상대]]를 배려해 같이 놀아줬다거나, 사실은 주인공이 [[초사이어인 3|힘]]을 숨기고 있었다는 식으로 플롯이 꼬여버린다. 이조차도 없는 경우 개그물이 아니면 대개 가차없이 바람구멍이 나겠지만. 일부 작품에선 적이 된 아군을 그냥 쳐발라버린 뒤 다시 아군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. 가장 말도 안 되는 해결법이지만 보는 입장에선 가장 통쾌한 방식. ~~평소에 쌓인 게 있으면 더 좋다~~ ~~불쌍한 우리의 우솝~~ 보통 개그만화에서 나오지만 일부 시리어스 물에서도 나오며 이럴 경우 주인공이 침착한 경우가 많다. 또 다른 예로는, 매우 드물지만 '''적이 된 아군이 결국 주인공을 쳐바르기'''도 한다. ~~미묘하게 현실적이다.~~ 물론 이때 적이 된 아군은 주인공을 관광보낼 수 있는 힘이나 수단을 마련하여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는 명장면을 연출한다. 이런 양상은 대개 세계관이 막장인 작품들에 자주 나타난다. 덧붙여 주인공과 서로 겹칠 수 없는 신념을 가졌던 터라, 작품 줄거리 막바지에 '''세뇌나 타락 그딴 것 없이''' 순수하게 주인공한테 칼을 겨누는 아군 캐릭터도 가끔 나온다. 얼핏 보면 무슨 뒤통수인가 싶지마는 그 캐릭터가 '''[[래리 폴크|전우]]'''나 '''[[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|스승]]'''처럼, 주인공과 오랜 정을 나눴던 관계의 캐릭터였다면 되레 흠 없는 비극이 돼서 작품의 끝을 장식한다. 이런 캐릭터는 '''그 작품 세계에 원래부터 주인공에게 후달릴 곳 없는 능력치를 지녔었다'''는 설정이 달려 여러 모로 독자와 플레이어의 경탄을 자아낸다. 그 외에도 주로 SF같은 종족간의 전쟁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, 주로 생체무장을 사용하거나 감염 옵션이 붙은 종족이 등장하면 그야말로 '''끝없이 벌어진다.''' 적이 된 아군의 특이 케이스에는 적세력의 통수를 치기 위해서 적세력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. 이중첩자라고 보면 되는데 이 경우는 [[시지마 고우|목표달성에 성공하고 다시 돌아오거나]] 들켜서 죽거나 진짜로 적이돼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.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앞의 경우가 일반적으로는 많이 나온다. 아군 중 1명이 적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, 아예 1명만 빼고 모두 적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. 다만 이 경우에는 보정을 받지 못하거나 너프를 먹는다. 그렇지 않으면 너무 승산이 희박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